오는 7월6일까지 마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가 플로리다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한반도 평화, 통일'과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 중 택1이며, 글짓기(13포인트, A4 용지 5쪽 이내, 영어로 제출가능)와 그림(1점)을 모집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6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민주평통 협의회에 디지털 파일 형식으로 이메일(nuacmiami2019@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성명, 소속학교(주소,전화번호), 학년, 반, 주소, 전화번호 등을 반드시 명기 후 제출해야 하며, 입상작 저작물의 모든 권한은 민주평통에 귀속된다. 추후 책자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에서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상(지역 예선상)은 협의회장상 1명 500달러, 우수상 3명 각 300달러, 장려상 3명 각200달러이며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초등부 1명, 중등부 1명, 고등부 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 2점은 미주지역 심사로 보내지며, 미주지역상(본선상)은 의장(대통령)상 대상 1명 200만원, 사무처장상(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70만원, 장려상 5명 각 50만원 등이며 시상식은 오는 8월15일에 있을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뉜 한국의 실상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평화적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당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협조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813-474-8588 최영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