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건강 유의해 운영 예정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3월 20일에 문을 닫았던 디즈니 스프링스가 지난 20일 재개장했다.
일부 식당과 가게는 시간을 단축해 개장했고 27일부터 월드 오브 디즈니 가게를 비롯한 다른 가게는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디즈니는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개장을 허가하면 모든 시설을 6월 5일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즈니 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월드 등은 열 체크 의무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해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