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기니스 지점 직원 코로나 양성
즉시 휴업과 방역작업 실시
프라미스원 은행 (행장 제이크 박)이 지난 9일 오후 2시 맥기니스 지점을 임시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은행측은 “맥기니스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면서 “즉각 해당 지점을 임시휴업하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은행측은 “해당 직원에게서 오늘 양성판정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지점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곧바로 해당지점 임시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코로나19가 활발해 지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예약제 돌입과 세균 보호막을 설치하는 등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앞서 3차례동안 지점운영 시간을 변경했다.
또한 지난 6일부터는 이미 철저하게 사전예약 고객 또는 드라이브 스루로 지점운영을 해왔다.
맥기니스지점은 “고객분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그 날짜는 차후 결정한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행측은 이미 다음날인 10일, 해당지점의 철저한 전문방역을 마쳤으며 그외 모든 지점들과 본사건물도 전문방역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