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8일(수)부터 지점내 고객 출입 인원을 한번에 최대 2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제일IC은행은 각 지점, ATM과 온라인뱅킹 및 모바일 뱅킹서비스는 현재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코로나19 사태동안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출입 인원에 제한을 둔 점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일IC은행은 지난달 20일부터 각 지점의 영업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로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