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앱 통해 구매 시
버거킹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학교가 문을 닫은 후 식사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있다. 버거킹의 모기업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네셔널의 대표인 호세 실은 버거킹 앱을 통해 음식을 구매한 모든 아이들에게 두 개의 무료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세 실은 “모든 학교 폐쇄로 인해 아이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아이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점심식사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23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테이크아웃 및 배달로 4월6일까지 이용가능하며 10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 배달을 제공하고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