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하반기 죽음을 미리 준비하는 지혜
28-29일, ‘청명절’ 오픈하우스 스페셜
누구나 피하고 싶으나 피할 수 없는 죽음, 장례식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은 중요하다.
오는 4월 4일 ‘청명절’을 맞아 28-29일 9시부터 오후1시까지 디그니티 메모리얼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청명(清明)’의 사전적 의미는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조상의 묘를 참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날을 뜻한다.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목적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주지않고 가족들을 깊이 배려하려는 의도에서다.
▲디그니티 메모리얼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으로서 북미주 전역에 2,000개 이상의 장례식장과 300개의 공원묘지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 장례회사로 미 전역에 2만5000명의 직원이 매년 40만건 이상의 장례식을 치루는 공신력과 높은 신뢰도, 그리고 뛰어난 서비스를 겸비한 회사다.
공원묘지분양, 교회묘지, 가족묘지, 납골당분양, 장례식장, 매장/화장서비스 등 장례 계획을 서비스하면서 무엇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최상의 높은 품격의 장례식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픈하우스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추모공원 VIP투어와 다과가 제공되며 특별행사로 묘지준비 비용 최대 25%까지 절약할 수 있다. 사후에 장례가 시작되면 목돈을 지불해야하나 사전에 장례를 준비 하면 할인혜택도 받고 비용을 미리 분할해서 낼수 있기에 부담이 월등히 적다.
오는23일부터 4월 19일까지 다음에 언급되는 가든에 있는 일부 묘지 부지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즉, 가든 F 및 가든 L(조지아 메모리얼 공원 내); 모든 세인츠, 피스, 워터사이드 1, 워터사이드 2 및 모뉴먼트 익스텐션(녹색 잔디밭 내); 페이스 가든(Floral Hill Cemetery 내); 서밋 이스 테이트, 부온 티엔 토, 알링턴 코트 야드 이스 테이트 및 선 라이즈 채플 화장 틈새 (알링턴 기념 공원 내)사전 준비를 위한 신규 구매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디그니티 메모리얼 만의 장점
장례 준비를 계획 한후, 장례는 한번에 비용을 낼 수 있고 혹은 부담이 되면 3년, 5년까지 분할해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3년에서 5년사이에 장례 비용을 나눠낼 경우 이자를 받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장례비용의 부담을 덜게 해준다. 묘지는 이용 시 금액의 10%를 다운하고 장례와 마찬가지로 1년, 3년, 5년 비용을 분할해서 낼 수 있으며 이자는 0%다. 또한 장례 비용을 분할 납부하면 매년마다 장례비용이 10%가 상승하는데 디그니티 메모리얼과 아메리칸 메모리얼 보험사(American Memorial Life Insurance)와 협력해 장례비용을 보험에서 보장해준다. 고객은 사전장례를 준비하신 후 외국여행이나 선교여행을 마음껏 갈 수 있다. 운송 리로케이션 플랜(Transportation Relocation Plan)은 고객이 혹시 외국여행을 가셔서 급박한 일을 겪게 되면 모든 비용을 디그니티 메모리얼에서 지불하여 고인을 안전하게 모셔오는 플랜이다.
디그니티 메모리얼은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구성 되었기에 다른 주로 이사를 할 경우에도 새 거주지에 있는 본사 소유 회사의 장의사로부터 동일한 서비스를 보장 받는다. 또한 디그니티 메모리얼의 멤버쉽을 가입하면 타지역으로부터 운구이송, 21세 이하인 자녀 또는 손주 사망 시 무료 장례서비스, 24시간 연중무휴의 컴패션 헬프라인(Compassion Helpline)전화서비스, 가입자를 위한 여행서비스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770-862-6654 (한국어), 404-588-2478(영어) 주소=201 Mt. Vernon Hwy NW Sandy Springs, GA 30328 웹사이트=www.arlingtonmemorialpark.com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