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 명소 디즈니도
코로나 19 피해가지 못해...
오는 31일까지 문닫아…
올랜도 세계적인 관광 명소 디즈니월드 리조트가 15-31일까지 문을 닫는다.
월트디즈니 측은 “디즈니랜드에서 코로나19 사례가 나온 적은 없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올랜도의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와 프랑스 파리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운영을 15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즈니사가 운영하는 크루즈선 서비스인 디즈니 크루즈 라인도 14-31일까지 운항을 전면 중단”하며 “향후 보건 당국과 의논해 추후 재개장 일자를 공지하겠다”며 덧붙였다.
단 디즈니월드 리조트 내 호텔은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그대로 운영되며 리조트내 소매점과 식당도 정상 영업을 계속한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