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병원 협회와 함께… 환자 보호 최우선
11일 브라이언 켐프주지사 공동 성명발표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11일 오후 조지아 병원 협회와 코로나19이 발생했을 때 환자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계속 완화하는 동안, 모든 조지아 주민들에게 주지사 사무실, 조지아 보건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에서 오는 정보에 계속 의존하도록 요구”하고 “ 조지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갖도록하기 위해 투명하게 운영하고 바이러스 확산에 관한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19의 발병으로 인해 입원했거나 격리 된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한다”며 “ 법률에 따라 병원 및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는 개인 건강 정보를 공유 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법적 지침을 준수하여 의료 운영을 능률화하고 환자에 대한 치료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고 “모든 조지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