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한인회연합회 연수회
29일 기금 마련 골프대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강식)가 오는 28일 2020년 연합회장단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정오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연수회에서는 연합회의 연간 사업보고에 이어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향후 비전 등을 놓고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29일 오후 1시부터는 샤또 알렌 골프클럽(6060 Golf Club Dr, Braselton, GA 30517)에서 올해 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 기금마련 및 한글 이중언어 교육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가 열린다.
김강식 회장은 "40주년 동남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인회의 적극적인 참가와 협조를 당부했다.
골프대회 접수마감은 20일이며 참가비 접수는 대회 당일 오전12시이며 JC여행사가 후원하는 홀인원상으로는 한국왕복 항공권이 마련된다. PGA 슈퍼스토어 기프트 카드(1000달러)도 마련된다.
경기는 남성 챔피언, A, B, C조 / 여성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상은 메달리스트 각조별 , 근접, 장타, 홀인원상 등이며 시상식은 경기장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회준비위원장 조창원 회장, 경기 진행위원장 이미셀위원장이 맡아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며 김백규 자문위원장이대회장을 맡는다.
한편, 제40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는 6월 5- 6일 양일간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골프 문의=706-414-9702/334-544-9200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