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영어를 못하는 건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탓이다!
미국에서 10년을 넘게 살아도 영어가 안된다고 느끼는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내가 미국생활 몇 년인데…” 자랑을 하다가도 영어 이야기만 나오면 입이 쏙 들어가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윤아카데미의 미셸 윤 원장이 ‘성인 영어 공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제까지 알고 있던 어학공부 시스템과 100% 다른 혁신적인 공부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 설명회 내용 및 일정은
블러그나 카페를 이용해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윤아카데미 영어 공부 설계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자유영어 과정’, ‘코치영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성경으로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을 쑥쑥 늘리는 비결도 소개한다. 오는3월 10일 , 12일 , 14일 각각 오전10시에 각각 진행되며 영어 공부에대한 모든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문턱을 넘고 싶은 영어공부
윤 원장은 “영어 왕초보일 경우 철자부터 교수하게 되며 읽기 및 듣기를 전반부에 말하기와 글쓰기는 후반부에 지도하게 된다”면서 “읽기를 위해선 문법, 어휘력, 상식, 문화 등에 대한 지식 및 스킬이 필요하며 이후 숙어를 공부하면서 미국 드라마를 접하고 2년안에 귀가 트이게 되면서 ‘윤아카데미의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영어가 수많은 패턴인 것 같아도 학습하다 보면 결국 단순하게 구성돼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기본 문법 및 단어 학습으로 출발하며 어휘의 경우 사전으로 공부한다. 문법 및 단어를 구축한 후 1년반안에 소설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하지만 수강생들이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터득하며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증진되는 걸 느끼게 된다. 수강후 윤아카데미의 차별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약속된 기간 내에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73개 언어 공부에 도전중인 레몬쌤의 특별한 공부법
2만5천명이 구독하는 인기 영어공부 블로그(https://blog.naver.com/lemonstory73) ‘레몬의 73개언어 도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레몬쌤 영어’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englishwithlemon)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onacademy)에서도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유학생 부인으로 9년 여 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으로 한 바탕 위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연마했다. 그 와중에 영어의 틀 안에서 10개 언어가 정리되는 신기한 체험을 한 뒤 미국으로 건너와 윤아카데미에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SAT 등을강의했다. ‘이렇게 공부해서 과연 될까? ‘ 하는 수많은 수강생들의 의심을 확신과 찬사로 바꾸어 놓았다. 스스로 공부를 해 보면 날마다 그 효율성과 발전 속도를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셜 윤 원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언어 공부에 대한 남다른 열망으로 소르본느 대학에서 프랑스어 연수 과정을 수료, 독학으로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공부했다. 그 과정 중에 영어라는 언어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으며 기본을 중시하는 영어 공부 방법을 개발했다.
윤 원장은 “윤아카데미에 찾아오는 분들은 평생 영어와 씨름해도 늘 답답한 마음으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와 공부한 후에 ‘속이 후련~ 하다’고 말씀하실 때 가장 뿌듯하다”며 “꿈이 있는 자에게 반드시 길이 있다”고 당당히 말하고 있다. 문의=404-453-9898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