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3일 ‘서부의 오거스타’로 불리는 퍼시픽 펠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 이경훈(4언더파), 임성재(2언더파) 등 한국 선수들이 우즈와 함께 상위권에 포진했다. 이날 저스틴 토마스가 2번 홀에서 갤러리들에 둘러쌓인 가운데 칩샷을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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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3일 ‘서부의 오거스타’로 불리는 퍼시픽 펠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 이경훈(4언더파), 임성재(2언더파) 등 한국 선수들이 우즈와 함께 상위권에 포진했다. 이날 저스틴 토마스가 2번 홀에서 갤러리들에 둘러쌓인 가운데 칩샷을 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