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템파의 한 은행 주차장에서 8세 소년이 쏜 비비탄 총에 의해 17세 소년이 눈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가 며칠 만에 사망했다.
템파의 경찰에 따르면, 아이의 아버지는 현금 자동 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서 은행으로 차를 몰았고, 10대 소년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고 8세 소년은 뒷좌석에 있었다.
아이의 아버지가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동안 8세 소년이 장전된 비비탄총을 만지다가, 실수로 발사 되어서 10대 아이의 왼쪽 눈에 맞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 10대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