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황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커피 4달러대에 제공
JBMC사, “세계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들겠다”
커피의 황제로 불려지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커피 공식 수입업체 JBMC사(대표 다니엘 리)의 오프라인 매장 ‘카페 블루’가 1일 개업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JBMC사는 자메이카 정부 산하 커피 품질 관리국(JACRA)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2019년 자메이카 정부로부터 공식 수입업자 및 상품사용 등록업체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JBMC사의 직영점 ‘카페 블루’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까다로운 생두 품질 채점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커피 만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핸드드립, 프렌치 프레스, 에스프레소 커피 및 다양한 케익과 디저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 가운데서도 최고의 커피로 불려지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커피의 경우 생두의 희소성과 복잡한 유통 과정으로 인해 고가에 책정되어 제한된 고객층및 커피 매니아들만 즐기는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JBMC사는 현지와의 직영거래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커피 한잔에 4달러대의 합리적 저가 정책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커피 매니어 뿐만 아니라 많은 금융투자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 전략으로 2019년 기준 2600조원대의 거대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는 전세계 커피 시장에 뛰어든 JBMC사는 오프라인 매장, 홀세일,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홀세일의 경우 이미 한국의 커피수입 업체와 연간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선적하였으며 북미주,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등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 및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JBMC사의 다니엘 리 대표는 “저가 원두의 대량구매를 통해 획일화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던 커피산업의 트랜드가 품질 혁신을 통한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둔 스페셜티 커피 시장으로의 급속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JBMC사는 전세계 1%의 상류층만이 즐기던 커피를 일반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낀다. 변화하는 커피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고객이 가장 원하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커피 프랜차이즈사들도 시도하지 못했던 최고가의 커피를 대중화된 가격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이같은 JBMC사의 사업 전략에 많은 금융 투자사들이 JBMC사를 주목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경쟁력과 파급력이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이들은 전망하고 있다.
까페창업 전문가들도 불경기 상관없이 지난 20년간 매년 10퍼센트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중인 커피시장에서의 성공비결로 해외 농장에서 단일화된 경로로 원두를 직접 수입한 후 본사가 운영하는 자체 공장에서 자체 로스팅 시스템 도입을 통한 원가 절감 덕분에 고객들은 프리미엄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재방문을 보이고 있는 것이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같은 시스템 도입으로 품질과 가격을 혁신함으로써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이들과 비슷한 수익률로 매장운영이 가능하여 사업체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JBMC사의 향후 행보에 신규 창업아이템이나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고있는 투자자나 투자기업들로부터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카페 블루’는 둘루스 예병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다.
전화 (678) 779-0490, 주소 2005 Boggs Rd. NW, Duluth, GA 30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