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선물 보낼 수 있어
400여 상품 최대 40% 할인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의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가 1월 25일 설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미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하여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이번 설날을 맞이해 녹색한우 선물세트, 최상급 LA 갈비, 영광 법성포 굴비 상품 뿐만 아니라 제주산 청과, 정관장 홍삼, 상품권, 용돈박스 등 실용적인 40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하는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하여 5% 추가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댓글 이벤트 추첨을 통하여 밥솥, LED 스탠드, 라면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H 마트 전지역 전매장 고객센터에서 $150 이상 주문시, 경기미 15LB 한 포를 현장에서 즉시 증정하고 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영업일을 기준으로 평균 3일, 지방 3~4일, 제주 및 산간 지역은 5일 정도가 소요되며,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 연휴 시작 전 배송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1월 16일 전까지 주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주문은 H 마트 웹사이트(gift.hmart.com)와 toll free 전화(1-800-648-0980) 혹은 H 마트 매장에서 가능하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