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세다르 리버사이드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로 화재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빈곤층 이민자들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웃 주민들이 에덴 이슬람 묘지에서 이번 화재로 숨진 이민자 주민들의 시신을 매장하고 있다. 화재가 난 24층 이 아파트는 빈곤층 이민자를 위한 공영 아파트로 거주자 대다수는 소말리아 출신 빈곤 이민자들로 알려져 이곳은 ‘리틀 모가디슈’로 불려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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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이민자들의 비극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12-03 21:21:22빈곤층,이민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