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LA 총영사관 관할지역내 투표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투표참여운동 LA본부(본부장 김춘식) 발대식이 지난 13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LA와 OC-SD 평통, 남가주 호남향우회, 재외선거관리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총선 재외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힘찬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