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턴 소재 한인 난임 치료병원이 임신한 직원을 차별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멜리사 로라는 맨해턴 79스트릿 소재 N 병원과 병원장 한인 S씨를 상대로 지난 7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제기한 소송에서 “S원장은 임신을 이유로 업무능력을 문제 삼았고, 병가를 다녀온 후 해고까지 했다”며 “이는 뉴욕주와 뉴욕시 인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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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턴 소재 한인 난임 치료병원이 임신한 직원을 차별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멜리사 로라는 맨해턴 79스트릿 소재 N 병원과 병원장 한인 S씨를 상대로 지난 7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제기한 소송에서 “S원장은 임신을 이유로 업무능력을 문제 삼았고, 병가를 다녀온 후 해고까지 했다”며 “이는 뉴욕주와 뉴욕시 인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