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8일 실시됐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정(국감 반장), 추미애, 이석현(이상 더불어민주당), 정진석(자유한국당), 이정현(무소속) 국회의원 등이 총영사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준용 SF총영사는 민원서비스 개선과 재난대처훈련, 한국알리기 작업, 동포들의 정치력신장을 위한 주류사회와의 교류, 4차산업 IT경제 지원 강화, 현지 싱크탱크와의 협력 강화 등 공공외교 등을 보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국정감사는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국감에 미국서는 주미대사관과 주 유엔대표부, 뉴욕 총영사관, 시애틀 총영사관 등 5곳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