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 대상
오늘부터 시범 방송 시작
밤 8시 자체 제작 뉴스 등
드라마·예능·시니어 컨텐츠
바둑·여행·홈쇼핑까지 망라
미주 한국일보 미디어 그룹이 ‘한국 TV’를 공식 개국하고 새로운 방송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한국 TV‘의 혁신적인 OTT-IPTV 서비스가 오늘부터 남가주와 미국 전역의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범 방송에 돌입합니다.
‘한국 TV’는 한국에서 이미 널리 보급된 IPTV 방식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 전역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합법적으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획기적 서비스입니다.
‘한국 TV‘는 뉴스와 드라마, 예능에서부터 교육, 육아, 레저, 시니어 컨텐츠, 다큐멘터리, 어린이, 홈쇼핑, 장기, 바둑, 낚시, 요리, 여행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알찬 프로그램들을 카테고리별로 풍성하게 포함시켜 시청자 여러분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보실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또 CJ HELLO 지역 TV는 한국 24개 권역별 지역 뉴스와 컨텐츠를 방송합니다.
매일 밤 8시 자체 제작된 ’한국 TV‘ 로컬 뉴스가 방영되고 고화질의 연합뉴스 TV와 KBS 월드 24, 라디오서울 방송, 서울경제 TV, 아리랑 TV, 그리고 CGN-TV 까지 ‘실시간’ 방송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이밖에도 더 많은 실시간 방송 채널들과 다양한 카테고리별 프로그램 컨텐츠들이 계속해서 풍성하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한국 TV’는 가입 절차를 마치신 뒤 전용 셋톱박스를 간단하게 설치해 TV에 연결만 하면 고화질의 방송을 즐기실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그리고 컴퓨터상에서 인터넷(www.tvhankook.com)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 TV’ 개국과 함께 시범방송 기간에 시청을 원하는 분들은 고객 서비스 전화 (323)692-2121로 신청하시거나 웹사이트 www.tvhankook.com에 접속해 등록하시면 됩니다. 현재 한국일보 구독자와 광고주, 라디오서울 광고주들에게는 무료로 셋톱박스를 제공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