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애틀랜타 성결인 대회'가 지난 13~15일까지 열렸다.
이번 성결인 대회에서는 일반집회와 목회자 세미나, 자녀양육 세미나 등이 개최됐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13일 이형로 목사가 잔스크릭 한인교회에서, 14일에는 벧엘교회 및 섬기는 교회에서 최종명 목사, 박노훈 목사, 이형로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 등을 진행됐고 15일 벧엘교회에서 장애영 사모가 진행한 자녀 양육 세미나를 끝으로 대회 일정이 막을 내렸다.
이중 14일 최종명 목사는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우리 모두가 예수님 부활의 증인으로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충실한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주성결교회 중부지방 동남부감찰회는 내년 2월 동남부지방회 출범과 함께 향후 3년간 매년 한 교회씩 개척해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인락 기자
14일 최종명 목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