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유흥업소 업주가 업소에서 필로폰과 헤로인 등 각종 마약을 고객들에 판매해오다 수사당국의 함정단속에 덜미를 잡혀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 검찰 워싱턴주 타코마 지부는 시애틀 인근 퓨알럽에 있는 J 술집 업주인 최모(45)씨가 지난 6일 열린 공판에서 마약을 판매해온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한인 2세로 알려진 최씨는 올 1월부터 4월 사이 고객으로 위장한 경찰관에게 모두 4차례에 걸쳐 45그램의 코카인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40대 한인 유흥업소 업주가 업소에서 필로폰과 헤로인 등 각종 마약을 고객들에 판매해오다 수사당국의 함정단속에 덜미를 잡혀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 검찰 워싱턴주 타코마 지부는 시애틀 인근 퓨알럽에 있는 J 술집 업주인 최모(45)씨가 지난 6일 열린 공판에서 마약을 판매해온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한인 2세로 알려진 최씨는 올 1월부터 4월 사이 고객으로 위장한 경찰관에게 모두 4차례에 걸쳐 45그램의 코카인을 판매하다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