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연말연시를 맞아 계절직 근로자 10만명 채용에 나선다.
9일 UPS 발표에 따르면 올해 계절직 근로자 채용은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모집 분야는 운전기사와 운전기사 보조, 패킹 등이며 풀타임과 파트타임, 연동근무직 등 모두 지원 가능하다.
회사 측은 계절직 근로자 중 평균 35% 정도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또 3개월 이상 계속해서 근무할 경우 계절직 근로자라고 하더라도 최대 1,300달러의 대학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UPS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