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부동산 협회 2019년 제2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14일 오후 둘루스의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산 회장은 "올해 첫 임기를 맞아 여러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협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세미나에서는 임수민 변호사가 '뉴테크놀로지와 이클로징(E Closing)', 오세재 융자 전문인이 '홈스타일 융자 프로그램: 홈 리모델링 모기지', 박은영 변호사가 '리스팅 에이전트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협회는 2차 정기총회 이후로 주요 사업 계획으로 ▲7월=2차 네트워크 모임 ▲8월=3차 정기총회 ▲9월=피크닉 ▲10월=사랑의 집짓기 ▲11월=보수교육 ▲12월=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등을 남겨두고 있다. 이인락 기자
임수민 변호사가 이클로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4일 한인 부동산 협회 2차 정기총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