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출신의 한인 프로복서 김지훈 선수(32·영어명 메가 김·사진 왼쪽)가 지난 22일 멕시코 티화나 ‘빅 펀치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 서 또 한 번의 KO승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KO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김 선수는 현재 수퍼플라이웨이트급 미국랭킹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포함해 연속 6KO승을 거두며 월드 챔피언을 향한 거침없는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인 프로복서 6연속 KO승
미주한인 | | 2019-02-28 20:20:11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