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남성이 버지니아주의 열차 선로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 카운티경찰은 20일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페스티발 팍 플라자 인근 열차 선로 주변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이 이모(51)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1차 부검 결과 살인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가 열차에 치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욕=조진우 기자
50대 한인남성이 버지니아주의 열차 선로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 카운티경찰은 20일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페스티발 팍 플라자 인근 열차 선로 주변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이 이모(51)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1차 부검 결과 살인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가 열차에 치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욕=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