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의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빌보드가 LA 한인타운에 또 다시 등장했다. 이 빌보드는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변호사였던 김평우 변호사가 주도하는 ‘구국재단’이 설치한 것으로 표시돼 있다. 빌도그 광고판을 본 한인들 대다수는 부끄럽고 창피하다는 반응이다.
LA 한인타운에 '박근혜 석방' 빌보드... 한인들 "창피하다"
미주한인 | | 2018-10-27 18:18:43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