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존스 스와니 경찰국장이 조지아 최고의 국장으로 선정됐다.
존스 국장은 최근 사바나에서 열린 조지아 경찰국장연합회 연례 훈련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최고 경찰국장으로 선정돼 24일 상패를 수여받았다.
존스 국장은 1999년부터 스와니 경찰국장으로 일해왔다. 그 전에는 24년간 롬 경찰국에서 근무했다.
존스 경찰국장 취임 이후 스와니 경찰국은 전문성 및 직무수행에 있어서 큰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 스와니 경찰국은 조지아 법집행기관 인증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56개 경찰국 가운데 하나가 됐고, 1999년 이후 최근 2016년까지 수 차례 주정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FBI 훈련기관연합회 조지아지부로부터 우수기관 상을 받기도 했다.
존스 국장은 지난 2008-9년 조지아 경찰국장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경찰 양성 대학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 경찰국장연합회에 의해 올해의 경찰국장에 선정된 마이크 존스(왼쪽 세번째) 스와니 경찰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