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뷰포드에
즉석 자동갱신 가능
귀넷 카운티가 자동차 번호판 태그 자동 갱신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해 운영에 들어 갔다.
리차드 스틸 귀넷 카운티 텍스 커미셔너는 29일 “로렌스빌 태그 오피스(750 South Perry St)와 뷰포드에 있는 노스 귀넷 태그 오피스(2735 Mall of Georgia Blvd.)에 자동차 번호판 태그 자동갱신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표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운전자 혹은 소유주는 조지아 운전면허증과 주소, 보험증서 및 에미션 테스트 증서를 갖고 있으면 키오스크를 이용해 즉석에서 자동차 태그를 갱신 받을 수 있다.
노스 귀넷 태그 오피스 키오스크는 연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로렌스빌 태그 오피스 키오스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