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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신문인쇄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지역뉴스 | 사고 | 2017-11-13 19:19:5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사고>신문인쇄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사고>신문인쇄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초고속 최첨단 윤전기 가동 

섹션당 24면 컬러 16면 최다

고 인쇄품질...광고효과 향상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지역 한인신문업계에서 인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지난 4월 도입한 초고속 최첨단 고스 SSC 옵셋윤전기가 시험가동을 거쳐 5월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기사 및 광고 제작에서부터 인쇄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고스 SSC옵셋 윤전기와 같은 타워형 인쇄 형태는 가장 진보된 옵셋 윤전기로 섹션당 24면에 컬러 16면까지 제작이 가능해 현재 애틀랜타 한인사회 신문사 중 가장 많은 컬러면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스 SSC는 적정한 인압을 유지해 모든 운전상황에서도 정확한 망점 재현과 자동 컬러 맞춤으로  높은 인쇄품질을 시현함으로써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들의 요구를 한층 더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새 윤전기 가동 이후 더욱 선명한 인쇄품질에 독자들은 감탄을, 광고주들은 향상된 광고효과로 높은 만족감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파지를 대폭 줄이고 시간 당 3만부를 인쇄하는 초고속임에도 불구하고 소음과 먼지가 별로 발생되지 않아 친환경적인 신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는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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