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 팜에 공립과수원
지난 5월 개장한 동남부 최초의 스와니시 공립과수원 그랜드 오픈 행사가 22일 오후 2시-4시 사이에 화이트 스트릿 파크 과수원에서 개최된다.
하베스트 팜의 일부인 이 공간은 주민들이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과수원으로 다운타운 스와니 부근 1에이커 부지에 조성됐다. 아울러 어린이 놀이터, 파빌리온, 산책로 등도 갖췄다.
과수원의 조경 건축을 담당한 로저 그랜트씨는 “이곳은 발견과 탐구를 위한 특별하고 독특한 공간이며, 여러 과일 나무들과 더불어 실제 손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22일 오픈하는 스와니 공립과수원은 주민들이 집단으로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