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장경섭)는 지난달 29일 월남전 당시 귀신 잡는 해병의 신화를 만든 짜빈동 전투의 실제 주역인 예비역 해병소장 신원배 장군을 초빙해 시국안보 간담회를 가졌다. 짜빈동 전투는 1967년2월14일-15일 한국군 해병대1개 중대가 월맹군1개 연대를 상대로 크게 승리한 전투로 당시 소대장으로 참가한 신 장군은 후에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장경섭 회장, 이희우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한 사람 건너 유지화 해병목사회 전 회장, 신원배장군. 강영복 기자
〈사진〉 해병전우회, 신원배 장군 초청 시국 간담회
지역뉴스 | | 2017-10-03 19:19:07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