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데이빗 헬스사
토론토에 위치한 건강식품회사 데이빗 헬스사가 출시한 '뉴트리돔 아로니아 2000'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아로니아는 숲속이나 습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관목 식물로 폴란드 바르샤바 의대 연구팀에 의해 최근 암, 당뇨, 항노화, 치매, 중금속 해독 등에 뛰어난 임상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아로니아에는 이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80배, 야생 블루베리의 33배, 복분자의 20배, 아사이베리의 4.6배 더 포함하고 있다.
그로 인해 혈액순환을 더욱 원할하게 해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하여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에 탁월하며 시력회복과 노아 방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로니아는 떫은 맛이 매우 강해 생으로 섭취하기에는 부담스러워 데이빗 헬스가는 캡슐형과 식음료에 타먹을 수 있는 분말형으로 나눠 발매하고 있다.
뉴티리돔 아로니아 2000은 높은 항산화 효능을 검증 받은 캐나다 보건성의 검증을 거친 항산화 전문 보조식품이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