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의회 위안부 결의안 통과 10주년 기념식 및 제6회 글렌데일 시 위안부의 날 행사가 28일 글렌데일 중앙도서관에서 위안부 결의안 발의자인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과 데이빗 류 LA 시의원,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주요 인사들과 글렌데일 시 관계자, 한인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데이빗 류(맨 왼쪽) 시의원 등 참석자들이 혼다 전 의원 등의 공로를 기리며 위안부의 날 의미를 기념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