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한 변호사
앤드류 한(사진) 변호사가 저명 법률학술지인 ‘뉴욕법률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리더십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변호사는 현재 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 이사장 뿐 아니라 전국아시안퍼시픽아메리칸변호사협회(NAPABA) 회장으로서 아시안들의 법조계 진출을 돕고 있다.
코넬대 법대를 졸업한 한 변호사는 현재 맨하탄의 법률회사 ‘듀앤 모리스 LLP’의 파트너로 지난 30년간 상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2006~2007년, 2011~2017년에는 뉴욕의 수퍼 변호사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10월17일 열리는 ‘프로페셔널 엑설런스 시상식’에서 함께 열린다. <김소영 기자>
뉴욕 법률 저널은 매년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법조인으로서 성공적인 자질을 가진 변호사와 판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