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 가장 높아
2위 미시간 디트로이트
뉴왁시 주민들이 미 전역 주요 도시 중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및 사회 이슈 관련 분석사이트인 ‘월릿허브’가 최근 2017년 미 전역 150개 주요 도시의 직장 내 스트레스, 재정 스트레스, 가정 스트레스. 건강과 안전 등의 항목을 종합해 스트레스 수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뉴왁시가 60.2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뉴왁시는 각 부문별 순위에서 직장 스트레스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재정 부문에서 4위, 가정부문에서 7위, 건장과 안전부문에서 7위에 각각 올랐다. 이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가 57.46점을 받아 2위에 올랐으며,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가 55.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뉴욕주에서는 로체스터(51.79점)가 가장 높은 8위에 랭크됐으며, 버팔로(48.81점) 20위, 맨하탄(44.68점) 49위, 용커스(43.35점)가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