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말‘ 한국혁명여성동맹’ 당원으로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 김병인 선생에 대한 건국훈장 전수직이 11일 LA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고 김병인 선생은 1943년까지 한국독립당 제2구 당원으로 활동했으며, 남편인 독립지사 이준식 선생을 도와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차남인 이성길(왼쪽 세 번째)씨와 며느리 줄리 이씨 등 관계자들이 이기철(가운데) 총영사로부터 훈장을 전달받고 있다. <박상혁 기자>
〈사진〉독립유공자 후손에 훈장 전수
미주한인 | | 2017-07-13 19:19:46독립유공자,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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