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스크릭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승훈)는 24일 오후 7시 '선교와 전도의 툴로 사용하는 미디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조지현 크리에이티브이스트 해외사업본부장이 나섰다.
조 본부장은 "미디어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요즘은 모든지 다 디지털화 되고 있는 시기로써 선교 및 전도에 있어 미디어는 굉장히 큰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각 교회는 이를 잘 활용해야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들과 유튜브 등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여럿 등장함으로써 이를 잘 이용하면 더 널리 전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미디어 사역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키우는게 우선"이라며 "교회에서 원하는 미디어의 아웃풋 기준을 정하고 그에 맞게 미디어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조지현씨가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