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차관보 출신인 한인여성 지니 리(45·사진) 변호사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연루된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팀에 이름을 올렸다. 리 변호사는 2006년 로펌 '윌머헤일'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이후 법무부 법무팀의 부차관보로 잠시 자리를 옮겼다가 2011년 2월 다시 복귀했다. 리 변호사는 한인 2세들의 모임인 미주한인위원회(CKA) 회원이다.
한인여성 지니 리 변호사'러시아 스캔들’ 특검팀 합류
미주한인 | | 2017-06-14 19:19:21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