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학재단 골프대회
지난달 30일 오후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공동회장 유경화, 마이클 박)가 주최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열렸다. 골프대회에는 장학금 기증자와 한인사회 인사 50여명이 참가했으며, 1만여 달러의 장학기금이 모금됐다. 장학재단 측은 "기금을 쾌척해주신 한인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는 6월20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이인락 기자
지난 30일 열린 골프대회에 참석한 한인들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미소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