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슈가힐서 30여명 참가
제3회 한국일보배 유소년 테니스대회가 30일 오후 슈가힐에 있는 E.E로빈슨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렸다.<화보 5면>
이 대회는 애틀랜타 한인테니스협회(회장 피터 박)가 주관하고 본보가 주최했으며,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날 코트 밖에서는 부모들이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자녀들을 함차게 응원했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이인락 기자
유소년 테니스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에 함께 모여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