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때문에 고민되는 한인들이 많다.
니조랄, 헤드 앤 숄더, 뉴트로지나, 티트리 등 비듬샴푸를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매일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 마사지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미국 피부과학 학회에서는 아시안의 경우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고, 비듬용 샴푸는 일주일에 2번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한가지 제품보다는 활성 성분이 다른 여러 제품을 번갈아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된다.
또한 샴푸 후에는 헹구기를 꼼꼼하게 하고, 수건으로 충분히 두피를 말려준다.
대부분의 경우 비듬은 의학적 문제가 아닌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지루성 피부염, 건선, 두피의 곰팡이 감염, 습진 등 때문일 수도 있으므로 가렵거나 비듬 상태가 평소와 다른 경우는 전문의에게 문의한다.
비듬 샴푸는 성분이 다른 제품을 번갈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