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법대-예일, 공학-MIT 부동의 1위

지역뉴스 | 교육 | 2017-04-22 07:07:34

최우수,대학원,1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하버드는 경영·의대·교육 모두 1위 차지

■ 법대

전체 법대 순위에서 예일이 스탠포드(2위)와 하버드(3위)를 제치고 수년째 정상을 차지했다. 시카고가 4위, 컬럼비아가 5위, NYU가 6위에 올라 지난 해와 비슷했다. 이어서 유펜이 7위, 미시간 앤아버와 버지니아가 공동 8위에 올랐으며 듀크가 10위를 기록했다.

■ 경영대

하버드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펜도 하버드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시카고(부스)가 3위, MIT와 노스웨스턴, 스탠포드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또한 UC 버클리가 7위에 올라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다트머스가 8위, 컬럼비아와 예일이 공동 9위를 기록했다.

■ 공학(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MIT’라는 공식은 올해도 불변이었다. MIT가 1위, 스탠포드가 2위, UC 버클리가 3위, 칼텍이 4위, 카네기 멜론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서 미시간 주립대(앤아버)가 6위, 조지아 텍이 7위, 퍼듀가 8위, 일리노이 주립대(어바나-샴페인)와 텍사스 주립대(오스틴)가 공동 9위로 집계됐다.

■ 의대

연구 순위에서는 하버드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스탠포드가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존스 홉킨스, UC 샌프란시스코, 펜실베나아대가 연이서 3위와 4위, 5위를 각각 차지했다.

하지만 임상에서는 워싱턴주립대(시애틀)가 1위,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채플 힐)이 2위, UC 샌프란시스코가 3위에 올라 리서치 부문과는 대조를 보였다. 

또한 오리건 보건과학대학이 4위, 미시간 앤아버가 5위를 기록했다. 의대 진학을 준비한다면 졸업 후 연구직에 몸담을 지, 의사로서 진료활동 중 무엇을 할 것인지를 따져야 한다.

■ 간호

듀크 1위, 존스 홉킨스 2위, 워싱턴 주립대(시애틀) 3위 등 전통적으로 의대가 강세를 보이는 곳이 역시 간호대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이어서 러시대가 4위, 컬럼비아가 5위를 기록했다.

■ 교육

하버드가 지난 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올랐다. 이어서 스탠포드가 2위, UCLA, 유펜, 위스컨신 주립대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법대-예일, 공학-MIT 부동의 1위
법대-예일, 공학-MIT 부동의 1위
법대-예일, 공학-MIT 부동의 1위
법대-예일, 공학-MIT 부동의 1위

간호대 랭킹에서 지난해 3위 였던 듀크대가 올해 1위로 도약했다. 듀크대 캠퍼스.

법대-예일, 공학-MIT 부동의 1위
법대-예일, 공학-MIT 부동의 1위

예일대학이 스탠포드와 하버드를 제치고 수년째 법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대 캠퍼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