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한인 여성에게 무차별 망치 폭행을 가해 증오범죄에 의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용의자 양(22)모씨가 무죄를 주장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4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며, 오는 27일 재판전 심리 일정을 잡기 위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양씨는 현재 107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LA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예진협 기자>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한인 여성에게 무차별 망치 폭행을 가해 증오범죄에 의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용의자 양(22)모씨가 무죄를 주장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4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며, 오는 27일 재판전 심리 일정을 잡기 위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양씨는 현재 107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LA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예진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