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탐방은 지원 대학 리스트 작성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막연한 대상에서 현실적인 실체로 바뀌어 지기 때문이다. 무작정 부담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다. 현명하게 계획을 한다면 가족 나들이 혹은 여행도 겸한 추억의 시간으로 만드는 일거양득도 꾀해 볼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 방문 대학별로 주요 point나 기억할 만한 note를 하여 일지를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기억은 믿을 것이 못되어 모두 기억할 듯 해도 나중에는 혼돈되는 일이 흔하다.
Tip 1: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학부터 우선적으로 방문하기
금전적, 시간적 이유로 가족 여행을 계획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보자. 가장 큰 부담없이 준비가 가능한 주변의 대학부터 방문 계획을 세우자. 집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어떤 대학도 좋다.
Tip 2: 거주지의 주립, 공립 대학 방문해보기
구매에 있어 첫 인상은 언제나 중요하고 buyer의 구매 결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대학도 다르지 않다. 앞으로 몇년 생활하며 공부할 아주 중요한 구매 결정을 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처음에 만나는 학교를 기준으로 비교하게 된다.
Tip 3: 합격사정권에 가능하다고 예측되는 대학 방문해 보기
자녀가 입학할 가능성이 있는 학교를 방문해 보는 것은 결코 후회로 끝나는 법이 없다. 또한 학생에게 가능성이 있는 대학 방문은 성취하고 싶은 강렬한 목표를 세우게 해주는 현실적인 이득과 연결되기도 한다.
서니 오<플렉스 샌디에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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