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극동방송어린이 합창단 공연
미션 아가페 (회장 제임스 송)는 마틴 루터 킹 데이인 16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홈리스들을 초청해 음식을 제공하고 옷 신발 등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선구호단체인 호세아 헬프(Hosea Help·회장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450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장환 목사와 함께 애틀랜타를 방문중인 목포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40명이 참가해 노래와 춤을 공연, 큰 박수를 받았다.
목포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원들이 16일 부채춤을 공연하고 있다.<사진제공=미션아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