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한 의료기 허가 획득 침대
혈액순환개선·면역력 증대에 효과 높아
'별다섯 돌침대'로 유명한 장수돌침대 미주지사의 최주환 대표는 “장수 돌침대는 단순한 침대가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에 효능이 큰 건강 파트너"라고 강조한다. 장수돌침대는 한국 식약청에서 의료기 허가를 받은 유일무이한 제품이다. 돌침대가 내뿜는 원적외선은 인체 내 혈액순환을 도와 성인병 예방, 수족냉증 등 여러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최 대표는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지는데 장수돌침대의 온돌, 즉 히팅 시스템은 이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며 “검증이 된 제품들만 취급하기 때문에 장수돌침대만이 의료기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수돌침대는 1998년 설립돼 28년째 돌침대 생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둘루스, 스와니 아씨점과 도라빌 H마트점 등 미주 전역에 17개의 지사를 갖고 있다. 사업 확장계획에 따라 미주 고객들이 보다 나은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도록 3년안에 직영공장 설립을 준비 중이다.
최 대표는 “최근에는 미국 주택 구조에 잘 어울리도록 가죽쇼파와 온돌을 결합한 현대 감각의 제품도 개발했다”며 올해는 노인 고객, 여성고객 뿐만아니라 중장년층 고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할 예정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장수돌침대에서는 반신욕기, 족욕기, 안마의자 등의 건강기구도 함께 판매한다. 문의 둘루스 아씨점(770-817-0999), 스와니 아씨점(770-797-5259), 도라빌 H마트점(678-395-4777). 이인락 인턴기자
최주환 대표가 신제품 돌침대에 앉아서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