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험...10일 마감
올해 첫 SAT 대입수능시험의 접수가 오는 10일 마감된다.
SAT 주관사 칼리지 보드는 최근 “올해 첫 시험이 오는 21일 실시된다”며 응시생들은 10일까지 접수를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칼리지 보드사에 따르면 2016~2017학년도 SAT 시험은 지난해 10월과 1월 시험 외에 3월11일, 5월6일, 6월3일 등에도 각각 실시된다. 우편으로 신청하는 해외 응시자들은 미국 일정에 맞춰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또 다른 대입수능시험인 2016~17학년도 ACT는 2월11일과 5월8일, 6월10일 등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