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올해도 최우수 대학은 ‘프린스턴’

미국뉴스 | | 2024-09-05 08:56:27

최우수 대학,프린스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포브스 선정 대학순위

공립은 UC버클리 최상위

UCLA 13위·USC 28위에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대학 500대 순위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이 1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스탠포드가 2위, UC버클리가 3위에 오르는 등 17개 대학이 최상위권인 100위 안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졸업생들의 연봉 수준, 학교에서 지급하는 학생 융자, 졸업률, 등록금 대비 소득, 재등록률, 학문적 성공, 포브스가 추적 조사한 리더십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했다.

 

한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UC계열 대학 중에선 UC버클리를 비롯해 UCLA(13위), UC샌디에고(21위), UC샌타바바라(35위), UC어바인(39위), UC데이비스(43위), UC리버사이드(97위) 등 7개 캠퍼스가 100위권에 포진했다.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캘스테이트 계열 대학은 캘폴리 샌루이스 오비스포(57위), 샌디에고 스테이트(77위), 캘스테이트 롱비치(89위), 캘스테이트 풀러튼(100위) 등 4개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 사립대 가운데는 클레어몬트 맥키나 칼리지(19위), 캘텍(22위), USC(28위), 포모나 칼리지(37위), 샌타클라라(61위)가 100위 안에 들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랠리’…주식 내다파는 미 기업들
‘트럼프 랠리’…주식 내다파는 미 기업들

‘오를때 차익 남겨 팔자’5일 대선 후 대거 처분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익을 노린 기업들의 매각도 늘고 있다. [로이터] 지난 5일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이

[화제] 트럼프 승리 예측… 8,500만달러 ‘잭팟’

‘폴리마켓’ 프랑스 투자자 5일 대선 예측 베팅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큰돈을 벌어 유명해진 익명의 도박사가 당초 알려진 돈보다 두배 가까이 많은 8,500만달러를 번 것으로

‘백신 음모론자’가 연방 보건부 장관?

트럼프, 케네디 Jr. 지명 “인준 과정서 논란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연방 보건부 장관으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사진·로이터) 전 대선 후보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제외했으나 이번에 이름 올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재무부는 14일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로이터 "감세공약 재원확보 위해 최대 1천만원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대미투자 늘려온 한국 전기차·배터리 업계 타격 예상…테슬라는 폐지 찬성 공사 중인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

새 차 ‘플렉스’하다 재정 망치는 ‘카 푸어’ 급증
새 차 ‘플렉스’하다 재정 망치는 ‘카 푸어’ 급증

팬데믹발 가격 급등에 깡통 차량↑트레이드인 4대 중 1대가 깡통60개월~84개월 상환 크게 늘어할부액 기준으로 구입 가격 정해야 무리한 차량 구입으로 생활비에 쪼들리는 ‘카 푸어’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2배 확충”… 대대적 추방 준비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2배 확충”… 대대적 추방 준비

트럼프 2기 행정부 추진불법 이민자 자녀까지‘가족 구금제’ 부활 검토 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아시아계 동업자 엽기살인 충격
아시아계 동업자 엽기살인 충격

8만불 채무 안 갚으려 남가주에서 아시아계 동업자끼리 채무 관계를 둘러싸고 엽기 살인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거주 중국계 부부를 엽기 살인한 글렌데일의 중국계

트럼프 취임 앞두고 영주권 문호 전면 동결
트럼프 취임 앞두고 영주권 문호 전면 동결

■국무부 12월 문호 발표취업 2·3·4순위 제자리에가족이민 한발짝도 못나가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전면 동결됐다. 연방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4년 12월 영

공화, 상·하원까지 다수당 확정… 행정·입법부 장악
공화, 상·하원까지 다수당 확정… 행정·입법부 장악

연방대법원도 보수 우위‘트럼프 어젠다’ 추진 탄력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  공화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