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통일골든벨 대상에 안시언 학생

지역뉴스 | | 2024-05-13 12:55:27

애틀랜타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 안시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애틀랜타 평통 11일 통일골든벨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이하 ATL 평통)는 지난 5월 11일 '2024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를 둘루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ATL 평통은 매년 개최 되고있는 통일골든벨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 통일정책과 통일방안, 갈등과 협력의 남북관계, 국제사회와 한반도 통일, 분단국 사례를 통해서 본 통일, 북한에 대한 이해, 평화로운 한반도와 통일 준비,근대 국민 국가수립 운동, 일제의 식민시대와 항일 독립운동,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전쟁, 민주주의 발전, 경제성장과 세계속의 대한민국 등을 배울 수 있는 졸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록 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골든벨은 한인 청소년에게 바람직한 통일관과 역사관을 함양시키고자 매년 개최한다”며 “대회를 통해 글로벌 통일 인재를 육성하고 자유민주주의적 평화통일 입장을 견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비전을 공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동남부지역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총 25명이 참가했으며, 출제는 김민재 허다일 위원이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 대상에는 안시언 학생이, 최우수상에는 이하윤 학생, 우수상에는 신재현 정재원 학생이, 특별상은 민세현 학생이, 그리고 장려상에는 전이주 최강유 이세인 배혜주 정유나 학생이 차지했다.

모든 수상자는 협의회장 상장을 받게 되며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미주 및 한국 본선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박요셉 기자

 

11일 애틀랜타 평통 통일 골든벨 대회 참가자들과 평통위원들이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애틀랜타 평통 통일 골든벨 대회 참가자들과 평통위원들이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대상을 차지한 안시언 학생에게 오영록 회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대상을 차지한 안시언 학생에게 오영록 회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문제의 답을 들고 있는 학생 참가자들.
문제의 답을 들고 있는 학생 참가자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