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새날장로교회, 이웃과 즐거운 떡국 잔치

지역뉴스 | | 2025-01-29 14:45:10

새날 장로교회, 떡국 잔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약 100명의 이웃 초청

설날 맞이 행사 진행

 

지난 29일, 새날 장로교회가 설날을 맞아 지역 이웃을 초청해 떡국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이웃들이 함께 모여 떡국을 먹고 담소를 나누었다. 

새날 장로교회의 설날 맞이 이웃초청 떡국잔치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도 주방 봉사자들은 하루 전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마련하는 정성을 보였다. 

새날 장로교회측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새날 장로교회가 29일 이웃들을 초청해 떡국 잔치를 열었다.
새날 장로교회가 29일 이웃들을 초청해 떡국 잔치를 열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쓰레기 투기 문제 심각...주민들 고통 호소
애틀랜타, 쓰레기 투기 문제 심각...주민들 고통 호소

매트리스, 타이어 더미까지쓰레기 무단 투기 불만 거세져  애틀랜타 지역 내 쓰레기 무단 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애틀랜타 아몬드 파크 인근 지역에서 일반 쓰레기를 비롯한 매트리

"심장박동법으론 부족" 낙태 전면 금지법안 등장
"심장박동법으론 부족" 낙태 전면 금지법안 등장

주하원 공화의원 관련법안 발의민주당 “의료계 혼란 가중”반발 사실상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에 발의돼 논란이 예상된다.에머리 더나후 주니어(공화) 주하원의원는 지

조지아주 차선변경법을 알고 있나요?
조지아주 차선변경법을 알고 있나요?

응급차량 발견 후 차선 변경해야차선 변경이 불가능할 시 속도↓ 조지아주 차선 변경법(Move Over Law)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의 갓길에 깜박이는 불빛이 있는 응급 차량이 주차되

”‘사실상 부모’ 인정 현행 양육법 문제 있다”
”‘사실상 부모’ 인정 현행 양육법 문제 있다”

주대법원,아동양육권법에 의문 제기전 남친 자녀 양육권 소송 패소 판결 태어나자 마자 실질적으로 키워온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주장한 여성에 대해 조지아 대법원이 패소 판결을 내렸다.

시험관 수정 후 아기 낳았는데…남의 아기
시험관 수정 후 아기 낳았는데…남의 아기

조지아주 여성 불임 클리닉에 소송실수로 남의 배아에 수정시켜 착상 크리스테나 머레이는 2년 전 시험관 수정을 거친 후 임신했고, 출산하기 전까지 불임 치료 병원이 치명적인 실수를

혼자서는 살기 힘든 메트로 애틀랜타
혼자서는 살기 힘든 메트로 애틀랜타

1인 가구주, 연 1만여 달러 추가부담주택구매 기회도 커플보다 훨씬 적어  애틀랜타에서 혼자 살려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경제적 부담을 감내해야 한다. 부동산 전문 온라인 사이트인

크록스, 조지아주 내 학교서 금지된 이유는?
크록스, 조지아주 내 학교서 금지된 이유는?

20개 주에서 크록스 착용 금지의료 전문가들 지지 입장 보여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신발 브랜드 크록스를 금지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미주 전역의 약 20개

식료품 가격 급등···조지아는 괜찮은 편
식료품 가격 급등···조지아는 괜찮은 편

▪월렛허브, 소득 대비 식료품비 비율 조사조지아1.98%지출···전국30위남부지역 높고 동부는 낮은 편  개스 두 갤런 가격인 6달러 30센트로 뭘 사먹을 수 있을까? 아마 많은

귀넷정부 주 재산세 인상 제한법(HB581) 거부
귀넷정부 주 재산세 인상 제한법(HB581) 거부

HB581 보다 VOE가 주민에 더 유리인플레이션에 관계없어 낮은 세금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지난해 조지아주 주민투표에서 통과된 홈스테드 개정안(HB581)을 거부(opt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민정책 강화에 '안전수칙' 발표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민정책 강화에 '안전수칙' 발표

"법령 위반에 각별히 유의할 것" 당부비자 유효기간·영사 접견 요청 등 안내 최근 미 행정부가 불법 이민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한인 동포들에게 안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